독후활동 4. 마퍼월, 악기

오늘은 악기 책을 읽어보았어요!
키콜에서 오늘 여러가지 악기를 만져보았었는데요 그 중에 실로폰을 색칠도 해보고 실제로 쳐보는 그런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실로폰을 보면서 엄마 이거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뚜뚜예요
색깔도 똑같이 칠해보겟다고 했지요 ㅎㅎ

다양한 악기를 만져보면서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땅에 두드리는 악기도 있었는데 그것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실로폰으로 배운 도레미파솔라시도도 같이 해보았는데요.

수현이는 역시 똑똑하게 한번 알려주니깐 바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알아요! 하지만 음은 틀리지만요 ㅋㅋ

 

 

악기에는 실로폰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 엄마는 피아노를 잘 쳐! 얘기햇더니 자기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엄마은 뚜뚜 바이올린 배우게 하고 싶은데~~

뭐든 하나는 꼭 관심이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어렸을때부터 악기는 참 좋아했던 뚜뚜예요
마다카스카 실로폰 두드리는 드럼까지요
악기에서는 소리가 나고 소리가 나면 음악을 만들수 있다고 얘기해줬어요 그거에 맞춰서 춤도 출수 있고요! 뚜뚜는 집에 실로폰이 재밌는지 수업이 끝나도 한참동안 실로폰을 두드렸어요!

 

할아버지가 수현이한테 알려주려고 벌써 기타를 사놓으셨는데 기타도 악기라고 알려주었어요

수현이는 할아버지가 보여줬던 기타를 기억하고 알고 있더라고요 ^^

나중에 할아버지랑 수현이의 멋진 합주가 너무너무 기대돼요!

나중에 뚜뚜가 커서 멋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날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