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행복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하면 수원갈비길래 찾아가본 맛집 " 명성돼지갈비 " 수원에 캠핑박람회가 있어서 갔다가 밥이나 먹고 오자 해서 찾아간 명성돼지갈비원래 수원하면 수원갈비..수원통닭..둘 중 하나인데 통닭을 먹으면 뚜뚜가 먹을게 없어서 우린 갈비로.. 갑자기 또 며칠 전에 본 극한직업이 생각나네 ㅎㅎ 우리가 늦은 시간도 아니였는데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맛집이긴 한가봐..2층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우린 그 와중에 건물에 냄새 오지겠다..이런생각중 ㅎㅎ 오? 진짜 연예인들도 많이 왔었던 곳이구나진짜 좁디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가게. 고기집이라 웨이팅이 길은 편이였다. 그래도 우리 앞에 3팀 정도 있어서 한 40분정도 기다린듯.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시켜먹는 돼지갈비를 우선 시켰다.기본주문은 2인분 이상이니깐 우린 3인분 기본세팅에 살짝 실망하던 중 특이.. 대전 선화동 석굴회(생굴) 맛집 ! " 포항 25시 " 이제 겨울이 되니깐 생각나는건 석회굴이거 쓰는 와중에도 눈이 온다. 선화동에 있는 포항25시나도 처음 가본 곳이네 이런곳이 있는 지도 몰랐네선화동은 항상 실비김치 아니면 한가네닭발 먹으로 오는 곳이였는데 ㅎㅎ 가격은 변해있을 수도 있겟다. 아마 더 올랐을수도 있다.이때가 주말 5시인데도 사람들 꽉 차 있었다. 우리도 놀랐네..우린 석굴회랑 굴 못 먹는 동생을 위하여 우럭회도 시켰다. 우선 맥주부터 갈겨 - 캬 횟집이 좋은 이유기본 세팅만으로도 술 여러병 마실 수 있다.저 콩나물국이랑만 먹어도 술 한 몇병은 마실수 있겠다. 정갈히 나온 우럭회.원래 광어파인데 이날은 쫄깃한 우럭을 시켜보았다.어차피 내가 많이 먹을 건 아니니깐 ㅎㅎ갓 잡아서 그런지 싱싱하고 맛있었다. 우린 우리가 좋아하.. 대전 줄 서는 맛집 , 이 가격에 왕돈까스랑 얼큰이칼국수를? "시민칼국수" (귀여운 이모티콘 받았다!) 대전에 줄 서는 맛집이 있다면 당연 시민칼국수를 모를수가 없을 꺼 같다.우리 학생때부터 먹었던 곳인데..이제 진짜 사람이 많아졌다 주말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만석에다가 웨이팅은 필수다. 그래도 회전율이 높아서 금방금방자리에 앉을수 있었다.오랜만에 오니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다.그래도 욕심 안부리고(?) 수제돈까스 2개, 얼큰이칼국수 한개를 시켰다.뚜뚜가 있으니깐 무조건 1인 1메뉴인거지 엄마아빠의 사심이 들어간게 절대 아니다 ㅎ 특이하게 단무지 무침을 주시는데, 맛있다. 집반찬 느낌이다. 돈까스가 먼저 나왔다. 뚜뚜꺼는 소스 안 뿌리고 우리껀 미리 뿌려져 나왔다.소스가 더 많이 뿌려져있으면 좋아겠다 싶었다. 우린 푹 적셔진걸 좋아하긴해서..엄청나게 큰 3.. 대전 법원 앞 귀한 오징어회 전문점 " 생생오박사 " 대전 시청 근처 오뎅바에서 오뎅 1차로 먹고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포장만 해봤던 생생오박사에서 오징어회에 간단히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은근히 오징어회 다루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둔산동에도 오징어회 파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이 집은 꽤 오래된 곳이다. 옛날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것을 오래보았다.법원 근처여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항상 많은곳.. 오징어가 잘 안 잡히면 그나마 먹을 수 없다..이날은 다행히 오징어가 수급이 됐구만.우리는 오징어회 시킴. 난 이런 횟집에 나오는 미역국을 참 좋아한다.그리고 생당근 오이도 좋아..ㅎㅎ번데기는 또 나만 퍼먹고 맛있는 오징어회 나왔다. 한마리양이다. 옆에 양배추초무침이 곁들여져 나왔다.부산에서 먹었던 오징어회는 진짜 실같이 잘라줬었는데 여기는 씹는 ..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 내 1순위 최애 국밥 " 수변최고돼지국밥 " 부산여행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을 꼽자면 단연 여기라도 얘기한다. 특히 국밥은 내가 먹어본 곳 중에 으뜸이랄까..이모랑 엄마랑 갔던 여행 중에 제일..오래 기다렸던 곳이기도 하고..ㅎㅎ 무조건 테이블링하고 가야했었다. 우리는 무식하게 몸으로 들이받았으니..2시간이나 기다릴수 밖에 ㅠ.ㅠ이렇게 유명하지만 이정도까지 기다릴 줄도 몰랐다. 24시간하는 국밥집....돈을 얼마나 쓸어모을꺼야 정말.. 무조건 테이블링 하시길 바란다.우리는 정말 피를 보았지 ㅎㅎㅎ 이모랑 엄마는 이걸 기다리는게 맞냐고 하지만 기다렸지 우린 두시간을 꼬박.. 여기와서 이런 테이블링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왜 한번도 검색을 하지 않았던거지?내가 들어올때만해도 84팀이였지만 나중엔 200팀으로 늘어났다는 어마어마한 사실.... 제주 공항 숙소 근처에서 찾은 감성 술집 " 동백별장 " 언니들이랑 1일차의 밤이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또 ㅇㅁ언니가 찾아 놓은 감성 술집으로 바로 무브무브우리 호텔이랑도 가깝고 다른 숙소근처에서도 바로 나가서 2차하기 딱 좋은 곳 발견. 들어가는데 벌써 분위기 맛집이란게 느껴진다 느껴져..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은 술집이였다.안에는 협소했지만..분위기는 아주 좋음 메뉴는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우리의 주종은 맥주였기때문에 그에 맞는 안주 우선 2개를 골랐다. 언니들이랑 마시니깐 더 쭉쭉 들어간다..맥주 왜케 맛있어..우리는 이때 겨울이였는데도 정말 맛있게 마셨다. 이거는 겨울 필수메뉴가 아닌가 싶다. 오뎅탕.여기 오뎅탕 어묵들이 정말 맛있었고, 국물이 깊은 맛이 났다 아주 간단하게 먹을 요량으로 명란구이를 시켰다.지금까지 먹은건 간.. 대전 숨은 노포 맛집, 용문동에 가성비 넘치는 감자탕 " 전통 손 칼국수 " 동네에 감자탕 가성비가 떨어지는 집이 있다고 해서 돌이랑 가봤다.간판은 칼국수 집인데 감자탕 전문이네?ㅎㅎ용문동 골목에 있는 진짜 조그만한 가게였다. 사실 나는 출산 후 여기서 한번 포장을 해왔던 적이 있었다 ㅎ그래도 역시 가서 먹는게 최고지 감자탕 가격이 이게 맞는건지 지금은 조금 올랐을런지..궁금하다. 조만간 다시 찾아가봐야겟다.우리는 감자탕 대에 사리를 먹기로 했다. 여기는 원래 칼국수도 시켜야한다고 했지만..우린 사리를 칼국수를 먹을꺼라서 생당근 달고 맛있었다.칼국수 집이여서 그런지, 겉절이가 맛있는 편이였다. 술을 안 마실수가 없다. 이때 한창 맥주에 빠져있어서... 가격대비 생각보다 푸짐한 감자탕이 나왔다. 대라고 하면 한 중짜리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안에 우거지랑 내가 좋아하는 .. 대전 시청 맛집, 2호점까지 낸 곱창구이 맛집 "벽돌집" 결혼기념일만 되면 꼭 먹게 되는 음식이 있다.왜그런지 모르겟지만 괜히 곱창이 먹고 싶다.작년 결혼기념일에도 올해 기념일에도 먹었던 "벽돌집" 요즘 지나가다보니 바로 옆에 2호점이 생겨 예전보다 더 쉽게 접근할수가 있었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이렇게 좀 협소한 장소였었다.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우린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다. 기본세팅이 아주 정갈한데 특이하게 선지해장국이 아니라 순두부찌개가 나오고, 간과 천엽이 아니라 육회가 나온다.나는 순두부찌개보단 선지해장국이 좋고, 간과 천엽보다는(잘 먹음) 육회가 좋다 ㅎㅎ 우리는 우선 모듬으로 2인을 시킨 후 모자라면 또 시키기로 햇다. 서로의 4년 결혼 생활을 축하하며 짠..ㅎㅎ매년 곱창 먹으며 행복하게 살아보자구! 드디어 오랜 기다림끝에 곱창이 나.. 이전 1 2 3 4 5 ··· 7 다음 목록 더보기